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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 디버거를 GDB라고 부릅니다. 특징은 이식성이 높아 C언어나 포트란을 비롯해 C++도 지원한다는 것이죠. 명령 라인 인터페이스(CLI)도 직관적이라 스택 정보, 레지스터 정보, 메모리 정보를 알아내기도 쉽습니다.

GDB에선 코어 파일을 이용해 디버깅을 시도하는데, 코어 파일이란 프로그램이 강제 종료, 즉 죽었을 때 생성되는 파일로 이걸 통해 GDB는 일을 합니다. (죽었으니 일해라!!!)

GDB도 다른 개발툴과 똑같이 브레이크 포인트 단위로 이동하며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데, 여기서 사용하는 명령어들은 위 링크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GNU 디버거 - GDB 기본 사용 방법
GNU 디버거 - GDB 기본 사용 방법

GNU 디버거 - GDB 기본 사용 방법

정리된 명령어들은 이렇습니다.

- 프로그램 실행 코드 부분
- 브레이크 포인트 설정 부분
- 브레이크 포인트 부분
- GDB로 소스 보기 부분

총 4가지인데, 자세한 건 위 링크를 참조하세요.

리눅스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버거가 바로 GDB입니다. GDB를 모르면 리눅스 디버거를 모른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니, 리눅스 사용자들은 GDB 사용 방법 꼭 숙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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