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노무현 시절 FTA에 찬성했었습니다. 좌회전 깜빡이 켜고 우회전한다며 운동권들에 욕먹던 시절이었죠. 한미 FTA 반대하며 노무현 정부를 비난하던 중심에 참여연대가 있었습니다. (지금 청와대 장악한 그 참여연대)

이명박 대통령 시절인 2008년 한미FTA를 반대하던 건 민주당도 마찬가지였죠. 매국적 불평등조약이라며 당대표가 직접 나서 이명박 정부를 공격했었습니다.

(경유값 올리겠다는 김진표가 보이네요)


특히 정동영은 시민단체와 손잡고 한미 FTA가 불평등 조약이라며 엄청 공격했었죠.
특히, 문재인은 그놈에 재협상 타령을 사골 우려먹듯 계속 언급했죠. 대통령이 되고 나선 아무 말도 안 했고, 오히려 트럼프가 미국에 불리하다며 재협상을 언급했습니다.

문재인은 비서실장 시절에 찬성하던 FTA를 정권교체 되니 반대하는 촌극도 보여줬죠. 노무현이 만든 FTA 조약이나 이명박이 비준한 내용이나 똑같았는데 이명박 대통령 시절엔 불평등 조약이라며 반대했단 말이죠.

하기야, 1분 전에 했던 이야기도 기억하지 못해 안희정, 이재명을 당황하게 만들던 수준이 어디 가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결국 반대를 위한 반대였다는 뜻입니다.


한미FTA 반대 중심엔 참여연대가 있었고, 그 참여연대 출신이 청와대로 많이 이동했는데 청와대 차원에선 한미 FTA 재협상 이야기가 안 나오네요?

2008년 당시 사진 좀 보시죠. 한심한 사람들 참 많아요.


(저열한 국민성. 애들을 선동 도구로 사용한 시민단체)




(99%를 짓밟는 한미 FTA. 애들 선동도구로 사용하던 중심엔 참여연대가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은 개나 돼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런 장소에 애새끼 데려온 부모들은 개돼지 맞습니다.

맹장 수술 천만 원 간다던데 요즘은 얼마인가요?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인간 광우병 걸린다고 했었죠?
페이스북에서 보니 문슬람 문빠 하나가 교주 문재인을 위해 이런 말을 하더군요.


"그나마 이렇게 살아온 것도 문님이 재협상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문슬람은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아요. 재협상은 한 적이 없는데 대체 어느 평행세계에서 재협상이 이뤄진 것일까요?

어쨌든, 당시 참여연대는 한미FTA가 불평등 조약이라 했었고, 지금 청와대로 진출해 요직을 차지했으니 한미FTA 재협상 기대해 봅니다.